신화/메소포타미아 신화
메소포타미아 - 닌후르사가
김마농
2009. 4. 19. 16:48
Ninhursaga
수메르의 자비의 여신으로, '돌밭의 여주인'이란 뜻이다. 메소포타미아의 대지의 여신인 니후르사가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등장한다. 엔릴의 아내인 닌릴(Ninlil)로 나오기도 하고, 엔키의 아내이자 낙원의 섬인 딜문에 자녀들을 낳은 닌키로 나오기도 하고, 산파로 숭배되는 닌투르(Nintur)로 나오기도 한다. 풍요의 여신이도 한 니후르사가는 출산을 관장했으며, 수메르 왕들에게 젖을 먹여 신성을 부여한다.
수메르의 자비의 여신으로, '돌밭의 여주인'이란 뜻이다. 메소포타미아의 대지의 여신인 니후르사가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등장한다. 엔릴의 아내인 닌릴(Ninlil)로 나오기도 하고, 엔키의 아내이자 낙원의 섬인 딜문에 자녀들을 낳은 닌키로 나오기도 하고, 산파로 숭배되는 닌투르(Nintur)로 나오기도 한다. 풍요의 여신이도 한 니후르사가는 출산을 관장했으며, 수메르 왕들에게 젖을 먹여 신성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