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메소포타미아 신화
메소포타미아 - 마르두크
김마농
2009. 4. 19. 16:59
Marduk
엔키의 아들로, 나중에 <에누마 엘리시>에 나오는 서사시적인 싸움에서 용의 모습을 한 티아마트를 물리치고 바빌론의 최고신으로 떠오른다.
<성서>에서는 므로닥 또는 벨(또는 바알)로 알려진 마르두크는 히브리인 사이에서 하느님의 가장 큰 적 가운데 하나가 된다. <성서>기록에는 마르두크와 관련이 있는 이름을 가진 왕이 여럿 나온다.(에윌므로닥, 므로닥 발라단 등)
아카드인이 수메르를 정복하자 마르두크는 메소포타미아의 최고신이 된다. 바빌론에 있던 그의 신전에는 <성서>에 나오는 바벨탑과 비슷한 거대한 지구라트가 있었다.
엔키의 아들로, 나중에 <에누마 엘리시>에 나오는 서사시적인 싸움에서 용의 모습을 한 티아마트를 물리치고 바빌론의 최고신으로 떠오른다.
<성서>에서는 므로닥 또는 벨(또는 바알)로 알려진 마르두크는 히브리인 사이에서 하느님의 가장 큰 적 가운데 하나가 된다. <성서>기록에는 마르두크와 관련이 있는 이름을 가진 왕이 여럿 나온다.(에윌므로닥, 므로닥 발라단 등)
아카드인이 수메르를 정복하자 마르두크는 메소포타미아의 최고신이 된다. 바빌론에 있던 그의 신전에는 <성서>에 나오는 바벨탑과 비슷한 거대한 지구라트가 있었다.